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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게 하는

추천 대상 -결혼하면 어떤 삶이 펼쳐질지 궁금하신 미혼 남녀분 -결혼했지만 어찌 살아야 화목해지는지 잘 모르겠는 분 -결혼해서 지금 행복하지만 누가 더 행복한지 비교해 보고 싶으신 분 -자녀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분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긍정적인 사고와 웃음으로 채우고 싶으신 분 이렇게 대충 살아도 되나 할 정도로 느슨한 삶을 사는 중이다. 아무리 봐도 어설프고, 아무리 봐도 서투르지만 그냥 웃기로 했다. 웃어도 하루가 가고, 울어도 하루는 질 텐데 매 순간 진지하고 심각하게 산다고 더 좋아지는 삶이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근심 걱정의 연속이지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와 같은 티베트 속담을 믿어보기로 한다. 어지간하면 웃으며 살기로..
추천 대상
-결혼하면 어떤 삶이 펼쳐질지 궁금하신 미혼 남녀분
-결혼했지만 어찌 살아야 화목해지는지 잘 모르겠는 분
-결혼해서 지금 행복하지만 누가 더 행복한지 비교해 보고 싶으신 분
-자녀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분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긍정적인 사고와 웃음으로 채우고 싶으신 분

이렇게 대충 살아도 되나 할 정도로 느슨한 삶을 사는 중이다. 아무리 봐도 어설프고, 아무리 봐도 서투르지만 그냥 웃기로 했다. 웃어도 하루가 가고, 울어도 하루는 질 텐데 매 순간 진지하고 심각하게 산다고 더 좋아지는 삶이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근심 걱정의 연속이지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와 같은 티베트 속담을 믿어보기로 한다. 어지간하면 웃으며 살기로, 웬만하면 감사하며 살기로.
저, 마음먹었어요! 행복해지기로~ (저자 주)
저: 루시아
친구 같은 아내, 친구 같은 엄마가 되기를 바라며 초등 6학년 딸, 4학년 아들과 지지고 볶고 사는 중입니다. 때로는 오해도 하고, 화도 버럭 내지만 금세 또 깔깔 웃음 짓는 행복한 둥지의 센터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매일이지만 그 안에서 웃음을 찾아가는 가족의 일상으로 자그마한 힐링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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